2021 신축년 전주웨딩박람회 1월30일~31일 특별개최
2021 신축년 전주웨딩박람회 1월30일~31일 특별개최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1.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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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전주웨딩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신축년 특별 웨딩페어는 오는 1월30일~31일 전주 구스토나인9에서 개최된다. 

2021 신축년 웨딩이벤트로 전북 최대 규모와 최다업체들이 참가하는 이번 전주웨딩박람회에서는 결혼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웨딩정보를 제공하고 웨딩프로모션 특가혜택을 적용하여 어려운 시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예비부부들의 부담을 낮춰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주결혼박람회는 스드메와 웨딩홀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참여로 혼수가전까지 많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예복, 한복, 폐백, 그리고 재무설계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스몰웨딩이 가능한 구스토나인 혜택을 통해 프라이빗한 웨딩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웨딩홀의 경우 교차비교견적 시스템을 도입하여 예비부부가 직접 웨딩홀 투어를 하지 않고도 전북 전 지역의 웨딩홀을 비롯해 충남과 전남 일부 지역의 웨딩홀까지 한 번에 원하는 일자의 잔여타임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웨딩홀마다 다른 혜택과 비용을 비교하여 상담이 진행되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예식 예산과 컨셉에 맞는 웨딩홀을 선택해 볼 수 있다.
  
예비신부들의 고민인 웨딩드레스는 서울 본점에서만 셀렉이 가능했던 명품 드레스 브랜드인 로자스포사와 니콜스포사를 전북 유일 독점 런칭으로 2021 S/S 신상디자인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최소인원 시간제 예약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은 물론, 손 소독제가 곳곳에 비치된 것과 더불어 마스크 착용 역시 전 직원과 방문객 모두에게 필수로 적용해 바이러스 감염 확산 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을 할 것임을 알렸다.

행사 관계자는 "방문자 전원에게 구스토나인 커피 이용권은 물론, 스드메 계약자 전원에게는 구스토나인의 스테이크 식사권이 제공"라며 "소규모웨딩과 프라이빗한 웨딩을 원하는 커플에게도 많은 혜택이 제공되며, 스몰웨딩을 이번 웨딩박람회를 통해 현명하게 준비가 가능"이라 전했다.

방문상담이 어려운 경우 상담 신청 후 온라인 상담 진행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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