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명소인 ‘ 산으로간낚시꾼 ’ 은 낚시 초보 입문자들도 대물을 낚을 정도로 입질 보장
[잡포스트] 황석 기자 =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 두기에 1월 3일 부터 휴장에 들어간 "산으로간낚시꾼' ’ 이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3월 재개장을 앞두고 삼천포 소문난 "산으로간낚시꾼"은 벌써부터 단체예약 ( 동호회 , 동창회 , 워크숍 등 각종모임 )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
평일 짬낚시 주야간 5 시간 1 차 방류 1 시간 뒤부터 입장 가능하며 , 다양한 방류이벤트가 매일 쏟아진다 . 사계절 노을빛 사천 배경으로 밤새 바다좌대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최대 200 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고 영업시간은 연중무휴 24 시간이다 .
부대시설로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할 최고급 편백나무 재질로 제작된 세련된 방갈로 24 개동 , 등산로 , 식당 , 샤워실과 낚시터 내에 마련된 이색데이트코스로 ‘ 천국의 계단 , 이상한화장실 ’ 등 포토존까지 갖추고 있다 .
또한 낚시터 주변의 사천시 관광지로 사천공항 , 사천케이블카 , 비토섬 ( 토끼와 거북이 ), 삼천포대교 , 실안낙조 , 남일대 코끼리바위 , 선진리성벚꽃 , 와룡산철쭉 , 봉명산다솔사 , 사천음성명원 , 비토섬 갯벌 등으로 여러 가지 볼거리도 많다 .
산으로간낚시꾼 ’는 남해 관광명소로 또 바다낚시터 , 사천낚시 , 남해바다낚시 , 통영낚시 , 바다좌대낚시 등 낚시명소로 사천시의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
바다낚시터 , 사천낚시 , 남해바다낚시 , 통영낚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 산으로간낚시꾼 ’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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