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을 위한 부동산 전문 전시회 ‘경향부동산페어’ 3월 킨텍스에서 개최
내 집 마련을 위한 부동산 전문 전시회 ‘경향부동산페어’ 3월 킨텍스에서 개최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1.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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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부동산 개발 및 분양을 비롯해 금융 및 재테크 컨설팅, 스마트홈 등 프롭테크 같은 시장 정보를총 망라한 부동산 전문 전시회 ‘경향부동산페어’가 3월 18일(목)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경향부동산페어는 ‘코리아빌드 위크’에 열리는 네 개 전시회 중 하나로 부동산 분야를 다루는 전문 전시회다. 코리아빌드 위크는 건축/건설, 인테리어, 미세먼지, 부동산 총 4개 산업의 전문전시회로 구성되어 있다. △건축 기자재 총망라 전시회 ‘코리아빌드’ △토탈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전시회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전시회 ‘클린에어엑스포’ △부동산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경향부동산페어’ 유관 전시회가 함께 열리는 만큼 산업 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시규모는 950개사/2,800부스 규모에 달한다. 

전시구성은 부동산 개발 및 분양, 프롭테크, 금융 및 재테크 컨설팅, 귀농귀촌 4개로 되어 있다. 세부 전시품목은 아파트, 주택 등 일반 부동산 개발 및 분양,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부동산 세무 상담, 투자, 지자체 귀농귀촌 상담 등 부동산과 재테크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최근 계속되는 부동산 규제와 가격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을 실현하려는 수요자들의 주택 소비심리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청약 경쟁률과 분양시장이 치열해지고, 업계에서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 바라보는 전망이다. 이에 발맞춰 경향부동산페어는 부동산 전문 컨퍼런스를 선보여, 부동산 규제와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들에게 부동산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정부의 방역 지침과 거리두기 정책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한 관람을 위한 대비책을 마련한다. 

전시장 곳곳에 손 소독제 비치, 출입구 에어샤워 설치, 열화상 감지 카메라 측정을 통해 체온 37.5℃ 이상 참관객은 출입을 통제한다. 또한 무인 키오스크 도입을 통한 대면 접촉 최소화, 전시장 내/외부 주기적 소독 및 방역, 실시간 공기질 측정 등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

전시를 무료로 관람하고 싶은 참관객은 3월 17일(수)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경향부동산페어’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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