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마케팅’ 이제는 대놓고 하는 시대, 팅글(Tingle) ‘TV 속 이 상품’ 플랫폼 호평
‘PPL마케팅’ 이제는 대놓고 하는 시대, 팅글(Tingle) ‘TV 속 이 상품’ 플랫폼 호평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1.29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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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tvN ‘코미디빅리그’의 인기 코너 ‘사이코러스’의 디지털 스핀오프 ‘빽사이코러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연신 화제몰이 중이다. 해당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이 연신 PPL을 구애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빽사이코러스’뿐 아니라 최근 여러 예능에서 PPL을 대놓고 광고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SBS 인기 예능 ‘런닝맨’의 경우에도 오프닝에 자연스럽게 PPL을 녹여 대놓고 PPL을 하지만 눈살을 찌푸리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치고 빠진다는 호평을 받는다. PPL을 웃음으로 승화한 예능 프로그램도 있다. 착한 예능의 선두주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PPL마케팅 조건을 조세호가 아닌 유재석에 집중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대놓고’ PPL을 진행하는 것이 현 방송의 추세로 변함에 따라 각종 예능에서 연예인들이

착용하거나 사용한 PPL 제품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PPL마케팅 플랫폼 ㈜미디어허브의 팅글(Tingle) 'TV 속 이 상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팅글이 제공하고 네이버가 운영하는 'TV속 이 상품'은 TV 방송 프로그램에 노출된 PPL제품의 정보와 판매처, 가격 정보를 시청자가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해 호기심을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서비스로 현재 네이버, 티빙, 11번가 등과 제휴 중이다.

팅글은 기존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괄대행사 ‘㈜워너비인터내셔널’과의 계약을 체결하여 'TV 속 이 상품' 서비스를 확대하고, T커머스의 강화와 마케팅 상품 확장, 방송 프로그램 및 노출 상품 카테고리 등을 확대하는 대규모 리뉴얼을 진행하여 PPL을 협찬하는 1차 마케팅에 그치는 것이 아닌, PPL마케팅을 진행했던 건에 대하여 2차 후속 마케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PPL 광고 금액이 부담스러워 고민 중인 회원에게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송 소품 협찬 프로그램을 추천하기도 한다. 평소 방송에 제품을 노출하고 싶어도 어려움을 겪던 일반 사업자들도 보다 수월하게 브랜드 홍보로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PPL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팅글의 개편 사항 중 클라이언트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 중 하나로 신규 도입된 공식대행사 '팅글 매니저'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팅글 매니저'로 선정된 공식대행사는 총 3곳으로 (주)티아이디커뮤니케이션,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주), 허브넷(주)이며, 해당 공식대행사는 각 분야별 국내 대표 대행사 중에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팅글 매니저’는 클라이언트가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면 PPL광고, 연예인 협찬 진행 등 ‘TV 속 이 상품’ 외에도 팅글 플랫폼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전담 매니저 서비스로, 기존 회원에게는 '팅글 매니저'를 랜덤 배정하여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송에 노출된 PPL 제품으로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던 개편 전과는 달리, 팅글은 제품이 방송에 노출되지 않아도 PPL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을 한눈에 살펴보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제품을 방송에 노출할 수 있도록 사전 서비스를 보완했다.

한편, ‘TV 속 이 상품’ 및 연예인 협찬 광고, PPL마케팅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팅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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