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안전성 위한 임상연구 집중
세라젬,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안전성 위한 임상연구 집중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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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세라젬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창립 초기부터 홈 헬스케어 시대를 선도해왔다. 가정에서 편안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의료가전을 개발하기 위해 세라젬 기술연구소와 의과학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R&D에 투자해왔다. 또한 척추 의료가전을 통한 효능을 최우선시 하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임상 연구에 매진해오고 있으며, 꾸준히 임상 논문을 발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98년 설립된 세라젬은 수동온열기가 대부분이었던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 자동온열기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국내시장을 선도했다. 이후 1999년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중국, 유럽, 중남미 등 70여 개국 2,500여 개의 해외 유통망을 보유하면서 지금의 글로벌 홈 헬스케어 선도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처럼 세라젬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제품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안정성, 의학적 효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세라젬 마스터’ 시리즈 등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은 국내 식약처에서 근육통 완화로 효능을 인증 받았다. 세라젬 척추과학연구소는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의 효과’에 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2000년부터 분당차병원과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등에서 ‘경통 및 요통환자와 항통 및 요배통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세라젬 마스터 처치 효과’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2002~2004년에는 체육과학연구원과 국군체육부대 우수 선수를 대상으로 다양한 임상연구를 진행했다.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한 결과, 현재 세라젬 척추과학연구소는 총 14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세계적으로 총 163건의 특허를 취득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업계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2000년부터 2020년까지 세라젬 척추과학연구소가 발표한 논문은 KCI급 저널 8편, SCOPUS급 저널 1편, SCI급 저널 2편, 기타 3편이 있다. 그중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의 노인 만성 통증 및 항산화 효소 활성화에 관한 임상연구’ 논문은 2020년 SCI급 국제저널에 등재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본 연구는 지난 2019년 ‘제 9회 ICCT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 대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현재 진행하고 있는 논문 4편도 SCOPUS 및 SCI급 저널에 추가로 게재될 예정이다. 

세라젬 제품의 효과는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제품과 작동 원리가 동일한 수출형 모델의 경우, 미국 FDA와 유럽 CE로부터는 ‘근육통 완화, 근육 이완, 적용 부위의 혈액순환 증진, 관절 통증 완화’ 등의 사용 목적을 인증 받았다. 중국 내수모델은 임상을 통해 국가약감국(CFDA)으로부터 12가지 증상 완화에 대한 보조 작용의 승인을 진행 중이다. 

한편, 세라젬은 전 세계적으로 홈 헬스케어 시장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기업 내 기술연구소와 의과학연구소를 운영해 적극적인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기술연구소는 북미 최고 권위의 안전 규격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UL 인증을 위한 WTDP(Witness Test Data Program) 자격을 획득했다. 또한 의사 및 대학교수진으로 이루어진 연구개발 조직인 세라젬 의과학연구소를 구성해 인체의 중심인 척추를 집중 연구하며 임상 연구와 제품 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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