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79파운야드’, 차별화된 전략 선보여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79파운야드’, 차별화된 전략 선보여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0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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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79파운야드
사진제공 = 79파운야드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누구나 소규모로 창업 가능한 브랜드 ‘79파운야드’가 소형 평형대 매장에서 좋은 매출을 기록하며, 디저트 카페창업 업계의 진입 장벽을 낮춘 아이템으로 선보여지고 있다.

소규모창업아이템 79파운야드는 1억창업과 2억창업 등 상권과 창업자의 상황을 고려한 소규모 디저트 카페창업이 가능하며, 상권 독점과 꾸준한 관리, 상생 시스템 등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파티쉐의 노하우가 담긴 크로플과 브라우니, 스콘 등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함께 판매해 객단가를 높이고, 포장과 배달을 더한 ‘4Way 수익구조’를 구축해 대세 아이템 대열에 합류했다.

실제 79파운야드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 망원동 핫플레이스로 소개된 바 있으며, 외식 업계의 영업 제한에도 전체 매출의 약 30%를 포장 판매가 뒷받침해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 뿐만이 아닌 수익성까지 높으며, 월 매출 8천 7백만원 상당에서 순수익 3천 3백만원의 총 38%의 수익률을 자랑한다.

외식프랜차이즈창업 경험이나 인건비에 대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여겨진다. 79파운야드는 체계적인 1:1 밀착 교육이 초보자도 이틀 만에 전문 파티쉐 수준의 기술을 익히도록 ‘올 패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반죽을 비롯한 모든 재료를 정량화된 팩 형태로 가맹점에 공급하는 ‘원팩 시스템’은 번거로운 반죽 과정이나 전문 제빵사의 인건비 부담을 낮춰, 프랜차이즈카페 창업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디저트카페 창업 비용과 운영에 대한 부담을 낮춘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79파운야드는 20평대 소형 매장에서 오픈 1개월 만에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하는 등 높은 경쟁력을 입증해 여자 까페 창업아이템 등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가맹주와 고객 모두 만족하는 국내 대표 디저트 카페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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