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쌀쌀한 날씨와 코로나로 인해 바깥 외출이 어려워진 가운데 운동족에 대한 고민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집에서도 고강도 운동을 지속하고 싶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홈트레이닝 제품을 구매하려고 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자리 잡고 있다.
실내운동은 대체로 가벼운 요가나 스트레칭을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헬스장이 정상 운영이 되지 않다 보니 고강도 운동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을 위한 다양한 기구가 마련되고 있다.
멜킨스포츠 폴민바이크는 야외에서 하기 어려운 운동을 실내자전거를 통해 대체해주는 것으로, 최대한 층간소음을 내지 않을 수 있도록 500mm 넓은 하단 프레임을 활용하여 흔들림을 줄여 소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또한 마그네틱 플라이 휠을 이용해 소음 없이 조용한 바이크 운동이 가능하다.
이러한 점에서 멜킨 폴민바이크는 홈트레이닝의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멜킨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만큼 실내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굳은 몸을 풀어주는 것과 동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다.
또한 320mm 넓은 안장과 등받이는 물론 편리한 다이얼방식 강도조절, 보틀 케이지를 갖추고 있어 실제 야외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하체운동의 집중을 높일 수 있도록 좌식 손잡이를 설치해 운동효과를 배로 늘리고 있다. 미세한 수평 조절도 가능하다 보니 자전거 세팅에 민감한 사람도 쉽게 탈 수 있다. 또한 정면 손잡이를 비롯해 좌식손잡이가 설치되어 있어 이를 통해 다양한 자세가 가능해져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멜킨 관계자는 “다이얼 방식으로 강도를 조절하며 운동할 수 있다”며 “또한 계기판 거치대는 물론 LED 계기판을 이용해 고급스러운 자전거를 타는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홈트레이닝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대세가 되고 있다”며 “실내자전거를 고민하고 있는 분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