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코로나로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는 1일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YUJIA그룹과 한국 상품들 온라인 라이브 방송판매 관련 전략적 파트너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중국 광주 YUJIA엔터테인먼트는 광저우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 미디어 마케팅 서비스, 탑 아티스트 IP제작 및 라이브 방송 광고 마케팅을 핵심 사업으로 하고 있다.
중국에서 TOP 10 MCN회사인 YUJIA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왕홍’ 배출에 앞섰다. YUJIA엔터테인먼트 왕홍은 30,000여명, 독점 계약된 왕홍 2,000여명을 보유하고 있고 총 5억 명 이상의 인터넷 사용자를 다루며 500개 이상의 브랜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선두 유명 연예기획사인 YUJIA 엔터테인먼트는 틱톡, 콰이쇼우(快手)，텐센트weishi, 웨이보 라이브방송 등 중국 최대 라이브 방송 플랫폼과 숏폼 비디오 플랫폼과 파트너 협력관계이다.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이선호 회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상품 대중국 진출에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는 2017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2018년 5월 제1회 ’일대일로’ 한중기업인 포럼으로 시작해 2019년 5월 <알리바바 티몰·타오바오 한국 브랜드 최대규모 설명회를 주최했고 2019년 6월에는 서울광장에서 제2회 ‘실크로드’ 국제합작 서울포럼을 주최하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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