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kmcp가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별, 업종별 2~3곳씩을 선정해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요즘은 다양한 정보를 핸드폰 하나로 다 습득할 수 있다. 따라서 브랜드를 운영하거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온라인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렸다.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언택트 문화가 자리잡게 되면서 온라인 시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굴지의 대기업들은 거대한 자본을 투입해 공격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자본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소상공인들은 피해를 입게 되고 이길 수 없는 싸움을 계속 해 나가야만 하는 현실이다.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온라인 시장에 일반인들이 대처하기란 쉽지 않다. 기본적인 개념 조차도 잘 모르고 무작정 사업, 온라인 마케팅에 뛰어드는 사람들도 비일비재하다.
그래서 kmcp와 같은 대행업체의 도움이 절실한 것이다. kmcp역시 그러한 점을 잘 알고 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 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사업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 업종별 2~3곳씩만 선정한 이유도 기본부터 차근차근 디테일하게 알려주기 위해서 선택한 방법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각 업종 특성, 고객 타겟층을 제대로 분석하고 파악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kmcp은 전문 마케팅 군단이 직접 케어 하면서 교육부터 실질적인 활용방안까지 담당하고 있다.
kmcp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더욱 중요한 것이 온라인 마케팅이다, 이 부분에 대해 취약한 소상공인들이 무상지원 사업의 도움을 받아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kmcp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무상지원 사업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