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인건비 부담 줄여 9개월 만에 100호점 돌파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인건비 부담 줄여 9개월 만에 100호점 돌파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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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인생닭강정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닭강정 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은 인력 없이도 운영 가능한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9개월이라는 단기간에 100호점을 오픈한 바 있으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 수익률은 높였다고 전했다. 

또한 인생닭강정은 높은 가맹주 만족도 형성하고 있다. 대부분은 홀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는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으로, 가맹점주가 원할 시 배달, 홀 등의 영업형태를 더해 부가적인 수익도 계획할 수 있다. 닭강정은 샌드위치나 토스트와 같은 테이크아웃 메뉴보다 객단가가 높고 단일 메뉴 구성으로 로스율이 적어 업종 변경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달성 중이다. 

인생닭강정은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오랜 연구를 통해 7가지의 맛을 개발했다. 이는 대중적인 입맛은 물론이고 까다로운 미식가의 입맛까지 만족시키고 있으며, 언택트 시대에 부합하는 테이크아웃, 배달에 특화된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3천 원부터 1만 2천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인생닭강정은, 조선일보 주관 ‘한국고객만족도 1위’, 스포츠 서울 주관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 동아일보 주관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를 연달아 수상해 2020 고객만족지수 3관왕이라는 결과를 도출했다. 

가맹주와의 상생을 실현하고자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정책도 펼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4무(無) 정책을 구축해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를 면제하여 신규 창업 시 천만 원대 창업이 가능하며, 업종전환창업의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더 적은 금액으로 창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인테리어 시공을 점주가 원하는대로 진행할 수 있다.

소규모창업아이템 인생닭강정은 1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인 만큼, 체계적인 시스템과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완성해 홀과 주방의 전문 인력을 배치하지 않아도 된다. 손질되 고품질의 계육과 맥아조청 비법소소는 본사에서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으며, 노하우 담은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인생닭강정은 혼자서도 충분히 운영 가능한 프렌차이즈창업으로 소규모창업아이템을 찾는 신규 창업자와 업종전환창업을 진행하려는 자영업자의 문의가 증가했다”며 “전 지점 웨이팅이라는 이례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10월에 8개, 11월에 15개 지점이 오픈했으며, 9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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