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빗, "시장과 제도를 아우르는 거래소 모델 지향"
코인빗, "시장과 제도를 아우르는 거래소 모델 지향"
  • 김선영 기자
  • 승인 2021.02.09 18:07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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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빗, “시장성과 안정성이 가장 중요시되는 시점”... 두 마리 토끼 다 잡겠다
코인빗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

[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국내 메이저 거래소 코인빗(대표이사 박현백)이 최근 디파이 시장을 확대하며 거래소의 시장성을 강화하고 ISMS 인증 심사에 철저히 대비해나가며 신뢰받는 거래소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많은 거래소들이 ISMS 심사를 앞두고 자진 폐쇄와 장시간의 서버점검을 진행하며 고객들과 마찰을 빗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코인빗은 그동안 가상자산 거래소를 운영하면서 축적한 보안 솔루션과 거래소 서비스를 종합 제공할 수 있도록 보안 솔루션 사업 확장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고 하겠다.

코인빗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를 운영함에 따라 이제까지 단 한건의 해킹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자체적으로 보유한 IT 보안 기술 솔루션을 종합 제공하는 한편 OT 보안 기술력과 결합해 융합 보안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코인빗은 빗썸, 업비트, 코인빗, 코인원 등의 국내 메이져 가상화폐거래소 중, 코인빗이 제일 먼저 최근 블록체인 업계의 가장 큰 화두라고 할 수 있는 디파이(DeFi) 마켓을 도입한 바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 등이 다양한 디파이(DeFi) 코인들을 상장하여 거래를 지원하면서 디파이(DeFi) 붐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수의 디파이(DeFi) 코인들이 유니스왑(Uniswap)을 통해 각각의 혜택과 특징등을 내세우며 런칭되고 있다.

코인빗은 별도의 디파이(DeFi) 마켓을 만들고 디파이(DeFi) 코인들의 거래를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 3개의 디파이(DeFi) 코인이 상장되어 있다.

코인빗은 시장성 외에 제도권 거래소로의 도약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ISMS 인증 신청을 마친 코인빗은 지갑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없으며 보이스피싱도 우수하게 관리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빠르면 올해가 가기 전 ISMS 인증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고팍스, 한빗코, 캐셔레스트, 텐앤텐 등 총 8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가 지난 2018년부터 ISMS 인증을 획득해온 바 있다.

코인빗은 이번 ISMS인증 신청을 통해 취득한다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9번째 ISMS인증 가상자산 거래소가 될 전망이다.

코인빗 관계자는 “현 시점에서의 가상자산 산업은 시장성과 안정성이 가장 중요시되는 부분”이라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거래소 운영과 철저한 준법 경영으로 ISMS 인증을 완료하고 신뢰받는 거래소로 거듭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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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2021-02-10 22:52:17
Isms를...올해가 가기전에??? ㅋㅋ

백억주 2021-02-10 18:31:35
맵핵씀

원금만 2021-02-10 01:05:22
ㅋㅋㅋㅋㅋ 얼마 주고 써달라고 하디??

코인빗가즈아 2021-02-09 18:26:29
코인빗은 국내 No.1거래소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