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춥고 건조한 요즘, 실내의 적정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가습기는 생활 속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피엘에서 업그레이드 대용량 가습기 피오를 선보였다.

대용량 가습기 피오는 시간당 최대 260ml 라는 분무 양과 4.8L 대용량으로 설계됐으며 원하는 곳 어디에도 놓을 수 있는 180cm로 길어진 전원 선, 그리고 가습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도록 물통을 재설계하여 업그레이드 모델로 판매되고 있다.

또한 피오 가습기는 물통과 본체 내부의 모서리를 둥글게 설계하고 노출된 부품을 최소한으로 줄여 세척도 편리하며 최대 가습으로 작동했을 때 약 18시간 정도 작동하기 때문에 밤새 틀어놓아도 물이 부족하지 않아 수면 중에도 실내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송풍구 바로 앞쪽에 오일 트레이를 따로 설계하여 가습을 타고 오일향이 자연스럽게 공간에 퍼지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사실 초기 물량에만 천연 아로마 오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구매 고객들이 너무 만족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올해 물량에도 오일을 증정하게 되었다”며 “매일 고객 상품평을 체크하며 더 나은 개선방안에 대해 항상 고민해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피엘 공식 쇼핑몰과 스토어 및 쿠팡 로켓배송, G마켓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