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형사전문변호사 나자현, “가려진 진실로 고통받는 이들 많아… 의뢰인의 입장 끝까지 밝힐 것”
창원형사전문변호사 나자현, “가려진 진실로 고통받는 이들 많아… 의뢰인의 입장 끝까지 밝힐 것”
  • 전진홍
  • 승인 2021.02.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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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창원형사전문변호사 나자현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지난 5일 법무법인YK의 창원분사무소가 오픈한 가운데, 지역 사정에 밝고 탄탄한 법무 경력을 지닌 변호사들이 실무에 나서 눈길을 끈다. 창원형사전문변호사로 활동 중인 나자현 변호사도 법무법인YK 창원분사무소에서 다양한 형사사건을 해결하며 의뢰인의 법적 권리를 보호하고 있다.

나자현 형사전문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전문박사 자격을 수료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이후 대한법률구조공단, 지방검찰청, 지방법원 등을 거치며 크고 작은 형사사건에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및 통영지청에서 성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를 위한 변호사로 활약한 바 있으며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과 통영지원의 국선변호인 및 법원소송구조 변호사로 지역사회 밀착형 변론을 제공했다.

창원형사전문변호사 나자현 변호사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주장이 엇갈리는 형사사건에서 가려진 진실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이 많다”며 “의뢰인을 신뢰하며 의뢰인의 입장을 끝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러 법률 분야 가운데 나자현 형사전문변호사가 유독 형사사건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변호인의 개입이 결과를 크게 좌우하는 부문이기 때문이다. 같은 사건이라 하더라도 수사 초기부터 변호인이 개입하는지, 재판 직전 변호사를 선임하는지, 1심이 종결된 후 변호사를 부르는 지 등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전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나자현 변호사는 형사사건에서 가급적 변호사의 선임 시기가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고 추천한다. 가능하다면 첫번째 수사를 받기 전부터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전체적인 사건 구조를 파악하고 어떠한 부분에 유의해야 하는지 조언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수많은 형사사건에서 억울함을 밝혀낸 나자현 변호사는 “자신의 입장과 주장을 강조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믿는 이들이 많지만, 사실 ‘하지 않은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입증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따라서 섣부른 접근은 금물이며 자신의 주장뿐 아니라 상대방의 주장과 증거를 면밀히 살피고 이에 대해 반론을 제시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하여 법무법인YK 창원분사무소에서는 상담부터 사건 종결에 이르기까지 서울 본사무소와 동일한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나자현 형사전문변호사를 비롯해 여러 창원형사전문변호사와 본사의 전문 법률가들이 협업과 연계 시스템을 바탕으로 ‘따로 또 같이’ 사건을 해결하며 전국 어디에서도 동등한 고품질의 법률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나자현 창원형사전문변호사와 법무법인YK가 진행해 온 다양한 승소사례는 법무법인YK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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