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무한리필 고깃집 프랜차이즈 화로상회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할 수 있는 배달 서비스, 효율적인 매장 운영으로 창업 및 업종변경 리스크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품질 높은 음식과 적절한 가격을 자랑하는 화로상회는 365일 철저하게 관리해 최상의 맛을 유지하며 특히, 배달 서비스까지 함께 진행해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숯불 맛을 입힌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 주방인력이 필요 없는 음식점을 표방해 본사에서 최상급 수입육을 365일 철저하게 선별하여 원팩시스템으로 가맹점에 제공한다. 때문에 별도로 주방인력을 고용하지 않아도 돼 가맹점주의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추가로 전 가맹점 수익 분석 시스템을 실시하여 본사에서 직접 가맹점의 수익을 분석하여 초보 창업자도 짧은 시간 안에 노하우를 갖춰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돕고있다.
‘화로상회’는 호불호 없는 고기메뉴 4가지를 무한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참숯 통삼겹살, 옛날 갈비, 원조 막창, 껍데기를 무한으로 제공, 셀프 바에서 밥과 채소 등 역시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현재 화로상회 배달 서비스 가능한 곳은 쌍문역점, 정릉점, 구리 수택점 등 5곳이다. 목동점의 경우 배달의 민족에 있는 배달 라이더스, 그 밖의 4곳은 배달의 민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화로상회는 창업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초기 투자비용도 대폭 줄였다. 현재 예비 창업자에게 가맹비, 교육비, 초도 비품, 홍보물 등으로 나눌 수 있게 해 음식점 창업 비용을 최소화했다.
한편, 화로상회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노력으로 공정거래위원회 및 한국 공정거래 조정원 기준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무이자 대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며, "화로상회가 들어서는 매장이 60평 이상인 경우 최대 5000만 원, 50평 이상일 경우 최대 3000만 원의 대출이 지원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