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연주를 더욱 깊게, 듣기엔 더욱 편하고 쉽게 만들고 싶다는 작곡의지 밝혀
[잡포스트] 김진형 기자 = 음반기획사 마리오컬쳐 소속의 작곡가 겸 피아노 연주자 양남진의 월간기획 Deep Easy의 2월 신곡 sweet home(스위트홈)이 발매 되었다.
ccm, 발라드, 재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작곡 실력을 보여준 양남진의 이번 신곡 스위트홈은 스윙리듬의 재즈 연주곡이다.
스위트홈은 따듯한 집으로 걸어가는 상쾌한 발걸음을 표현한 곡으로,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기분좋은 마음을 살리면서 가벼운 일상이 주는 행복감과 기대어 쉴 곳이 있는 것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곡을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남진은 앞으로 꾸준히 장르음악을 작곡하며 일반인들이 접하기 쉽지않았던 곡들을 쉽게 작업해서 재즈, 라틴 등 매니아층의 전유물이었던 수많은 장르음악들의 저변확대와 일상화를 꿈꾼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리오컬쳐와 (유)더플레이스가 공동으로 기획하는 Deep Easy는 1월과 2월 각 2곡씩 발매가 완료되었고, 향후 매달 2곡씩 연말까지 발매를 앞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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