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아이돌' 양지원, 팬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단독콘서트
'트로트계 아이돌' 양지원, 팬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단독콘서트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03.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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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의 인생극장 시리즈 시작
사진 = 좋은콘서트 제공
사진 = 좋은콘서트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어느덧 15년차 가수가 된 양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양지원의 15년 발자취가 담긴 경미휘요와 함께하는 양지원의 인생극장 시리즈의 첫 막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과 광주에서도 양지원을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제작사 좋은콘서트 관계자는 공연티켓오픈전부터 팬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히며, 팬들의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수차례 여러 콘서트들을 성황리에 마친 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양지원의 인생극장’ 역시 철저한 방역조치를 통하여 안전하게 개최할 것을 자신했다.

양지원의 인생극장 시리즈는 11일 14시 티켓링크를 통해 부산콘서트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서울콘서트와 광주콘서트는 순차적으로 티켓 오픈 예정이다.

제작사 좋은콘서트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가수 양지원의 살아온 이야기를 연극적 느낌을 가미하여 연출할 예정이며, 본 콘서트의 흥미로운 구성을 위해 조연 출연자로 ‘양지원 선배가수 역’에 가수 성빈씨를, ‘양지원 여자친구 역’에 가수 장서영씨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철저한 확산 방지를 위하여 공연장에서는 마스크 필수 착용, 손소독제 구비, 문진표작성, 공연장 방역 및 소독, 좌석간 거리두기(좌석제 운영)등 ‘코로나19’대처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의심 예매자는 공연장 출입이 불가능하며 취소수수료 없는 전액환불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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