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중견 건설업체 서한이 2021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경력사원 모집분야는 기술(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관리(법무, 전산), 영업(개발, 공모사업) 등이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을 충족함과 동시에 대학 관련학과를 졸업하거나 또는 동등 학력을 소지해야 한다. 기술직은 LH현장 유경험자일 경우 채용에서 우대한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기술(건축, 토목), 관리(법무, 지원팀 구매 보조) 등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또는 동등 학력 이상이어야 하며 직무와 관련된 학과를 나와야 한다. 직무관련 전문지식 및 경험 보유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법무 분야의 경우 로스쿨 또는 4년제 법대 졸업 및 졸업예정자가 지원 가능하다. 건설관련 학과 전공한 로스쿨을 졸업하거나 법률사무소 근무 경험이 있는 경우, 국내 변호사자격증을 보유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한다.
공통사항으로는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일 경우 채용에서 우대하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 면접전형 - 신체검사 -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서한은 1971년 대구주택공사로 설립됐으며,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8247억 원으로 시평 47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