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미 국회의원, 26일 온라인 의정보고회 개최
강은미 국회의원, 26일 온라인 의정보고회 개최
  • 구웅 기자
  • 승인 2021.03.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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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오후 7시 온라인 화상채팅 프로그램 ‘줌(Zoom)’과 ‘유튜브(youtube)’ 강은미TV를 통해 온라인 의정보고회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강은미 의원실)
오는 26일 오후 7시 온라인 화상채팅 프로그램 ‘줌(Zoom)’과 ‘유튜브(youtube)’ 강은미TV를 통해 온라인 의정보고회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강은미 의원실)

[잡포스트] 구웅 기자=24일 정의당 원내대표 강은미 국회의원(비례)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온라인 화상채팅 프로그램 ‘줌(Zoom)’과 ‘유튜브(youtube)’ 강은미TV를 통해 온라인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의정보고회는 박송희 정의당 광주 서구지역위원장의 사회로 100여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2020년 21대 국회 국정감사 보고회를 시작으로 꾸준히 의정활동의 주요 성과를 보고해 온 강은미 의원은 이번 온라인 의정 보고회를 통해 지역 주민과 진솔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정의당 여영국 신임 당 대표와 심상정 국회의원, 故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 재단 이사장 등이 영상을 통해 강은미 의원의 온라인 의정보고회를 축하한다.

이번 온라인 의정보고회는 강은미 의원이 의정활동을 통해 만나 온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는 양방향 소통형 의정보고회로 노동, 환경 분야를 비롯한 지역의 장록습지, 광주시립극단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강은미 의원의 활동을 엿볼 수 있다.

강은미 의원은 이날 21대 국회 300일을 맞아 지난 연말 한 달여 가까이 진행 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노숙 단식 농성 등에 대한 소회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이후 과제 등을 제시한다.

강은미 의원은 최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임기를 마치며, 향후 정의당이 더욱 집중해야 할 민생 의제를 제안하고, 최근 LH발 투기사건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전수조사 등을 적극 제안했다. 국회 비교섭단체 5개 당의 협력을 이끌어 내며, 국회가 먼저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서고, 지자체 등으로 조사 범위 등을 확대할 것을 재차 촉구하기도 했다.

21대 국회 개원 후 환경노동위원회와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활동 해 온 강은미 의원은 현재 정의당 원내대표로 전방위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국정감사에서는 쿠키뉴스, 시선뉴스, 그린피스 등이 선정한 국감우수의원으로 3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강은미 의원은 우리 지역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구의원, 광주광역시 시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여 온 지방의원 출신 국회의원으로 현장에 기반한 활동과 검증 된 실력으로 주목 받는 의원이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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