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흥 많은 DJ 래피의 흥하는 사주팔자··· 15개의 핵심 키워드로 ‘내 사주는 내가 본다!’
[신간] 흥 많은 DJ 래피의 흥하는 사주팔자··· 15개의 핵심 키워드로 ‘내 사주는 내가 본다!’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03.25 12: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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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DJ래피
사진출처: DJ래피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연말 연초면 늘 궁금해지는 올해의 운세. 올해 나의 인생은 뻥 뚫린 ‘고속도로’일까, 약간 힘겨운 ‘비포장도로’일까? 이제 점집이나 사주카페에 가지 않고도 자기 운세를 스스로 풀 수 있다. 《팔자를 알아야 팔자를 고친다》는 사주 명리의 기본과 용어, 심지어 한자를 전혀 몰라도 누구나 손쉽게 자기 사주를 셀프로 풀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이 책이 알려주는 15개의 기본 공식만 따라가면 자신의 사주팔자와 타고난 기질, 어울리는 직업, 건강상의 주의사항, 운을 개선하는 방법까지 샅샅이 알 수 있다. ‘사람을 살리는 명리학’, 즉 ‘활인 명리학’을 표방하는 흥 많은 DJ 래피의 신나는 사주풀이 세계로 떠나보자. 이 책과 함께 라면 누구나 자기 사주를 직접, 셀프로 진단하는 ‘호모 팔자스’가 될 수 있다.

사진출처: 윌링북스

◇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사주팔자 셀프 풀이집! ‘팔자를 알아야 팔자를 고친다’

이따금 답답하고 일이 잘 안 풀릴 때 운명을 탓하곤 한다. “아이고 내 팔자야!” 하며 탄식을 내뱉곤 한다. 그러면 대체 그 ‘팔자’라는 게 무엇일까? 팔자란 우리가 태어난 때의 ‘연, 월, 일, 시’ 네 기둥의 여덟 글자로, 다시 태어나지 않는 한 바꿀 수 없다. 그러나 타고난 팔자를 토대로 자신의 음양과 오행의 균형과 장, 단점을 파악해 운의 방향을 바꿀 수는 있다. 그러려면 자신이 타고난 명을 알아야 하고, 그걸 알아야 운을 바꾸고 팔자를 지지든 볶든 할 수 있다.

이 책은 스스로 사주팔자를 진단하고 그 의미와 개선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사주명리를 아예 몰라도, 한자를 단 한 글자도 몰라도 누구나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최대한 알기 쉽게 구성했다. 뮤지션이자 방송인이며 ‘활인 명리학’의 전도사이기도 한 DJ 래피는 이 책에서 15개의 간단한 공식을 통해 누구나 직접 자신의 사주를 풀어보는 기막힌 방법을 소개한다.

자신의 기질과 적성, 피해야 할 것과 가까이 할 것, 건강상의 유의점과 어울리는 직업 등 자신이 타고난 기본적인 팔자를 속속들이 알 수 있음은 물론, 10년간 자신의 운을 지배하는 운세와 올해의 운, 하루의 일진까지 자세히 파헤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독자들이 자신의 결과를 직접 적어볼 수 있는 공간도 따로 구성해, 이 책과 간단히 필기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혼자서 또는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신나는 사주풀이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DJ 래피가 강조하듯, 운명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그 운명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며 타고난 운명을 스스로 안다면 얼마든 현명하게 개척하고 운전해나갈 수 있다. 우리 모두 ‘호모 팔자스’가 되는 그날을 위하여 오늘도 DJ 래피는 신바람 나게 ‘활인 명리학’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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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1025 2021-03-25 16:03:38
드뮤 애청자입니다~^^ 래피님 신간 나오셨네요~! 저도 꼭 사보겠습니다!!!! 늘 멋진 생각과 바른 실천을 보여주시는 진정 존경할만한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