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대표 기자 =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와 함께하는 LPGA 김아림, KLPGA 임희정, 유해란, 김지영2가 유튜브 기부 골프 컨텐츠 < 커피스미스 스페셜_KLPGA 프로 편>에 참여한다.
커피스미스는 KLPGA 팬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성대현의 ‘내’가 ‘기’부하는 골프TV(이하 내기골프TV)와 함께 <커피스미스 스페셜_KLPGA 프로 편>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커피스미스 스페셜_KLPGA 프로 편>은 커피스미스 후원 선수들과 성대현과 1대 1로 게임을 하며 스코어에 따라 기부하는 내용을 담았다.
콘텐츠는 선수 별 ‘LPGA 2020 US여자오픈 우승_김아림 편, ‘에이스_임희정 편’, ‘2020신인왕_유해란 편’, ‘호쾌한장타 덩크샷홀인원_김지영2 편’으로 12편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정규투어 경기가 감소하고 선수와 갤러리가 함께 호흡하지 못한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달래보고자 스페셜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동시에 프로들과 즐거운 방법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기부 금액이 많이 모여 좋은 곳에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네 명의 선수들도 “유튜브 촬영은 처음인데 좋은 취지인 만큼 커피스미스의 뜻에 따라 출연하게 됐다”며 “커피스미스가 많이 기부할 수 있도록 즐거운 플레이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스미스는 2015년부터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등 대중적이고 격동적인 스포츠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스포츠까지 중심을 맞추며 다양한 스포츠 사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2020년에 KLPGA 소속 임희정, 이다연, 김지영2을 시작으로 2021년 임희정, 김아림, 유해란, 김지영2 등 상위권 프로들과 대거 스폰서 십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