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준오헤어 가든서현점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생활화하는 현시대에 기분전환하기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바로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것이다.·
전체적인 이미지 변신, 분위기 전환으로 인해 새로운 나만의 개성을 찾을 수 있다. 특히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새로운 스타일을 찾았을 때의 만족도는 매우 높을 것이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매번 똑같지 않은 헤어스타일을 추천해주는 트랜디한 디자이너를 찾기 위해 여러 미용실을 다니며 비교한다.
이 가운데 분당 서현역 준오헤어는 지점의 송호준 디자이너가 고객들에게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자신만의 특별메뉴인 '시그니처 젤리펌' '히피펌' 등으로 여성 고객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고 31일 전했다.
송호준 디자이너는 꼼꼼하고 섬세한 감각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다.
송호준 디자이너는 "헤어스타일은 사람의 첫이미지를 결정하고 그 사람만의 개성과 분위기를 살려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고객님의 일상에서의 편한 손질과 미용의 본질을 잊지 않으려고 매순간 고민하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신트랜드를 꾸준히 공부하고 꾸며진 사진의 이미지가 아닌 현실적인 스타일을 제안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고객들이 더 큰 만족을 한다고 느낀다"라며 "바쁜 시간중에 나에게 시간을 투자하여 와주시는 고객님들 덕분에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 고객님 한분한분께 최선을 다하며 트랜디한 스타일로 보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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