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중흥건설, 아이에스동서 등 주요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는 1일 4월 초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을 전했다.
중흥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건축(시공), 안전, 기계, 전기, 주택관리, 다기능공 등이다. 지원자격은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과 관련 기사 또는 산업기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아이에스동서는 정비사업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도시공학 및 부동산 관련학과 전공자여야 한다. 경력직은 정비사업에 관한 경력을 소지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에이스건설은 기계설비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졸업과 동시에 지방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LH공사 또는 APT 공사 경력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인본건설(옛 쌍용엔지니어링)은 토목, 경영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학력을 소지해야 한다. 직무관련 자격증을 소지했거나 직무 경험이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남양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건축, 토목, 전기, 품질, 안전, 보건 등이다. 지원자격은 신입의 경우 4년제 관련학과를 졸업해야 하며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경력은 2년제 이상 관련학과 졸업 학력과 동시에 실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입사지원은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바우컨설탄트는 토목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경영지원, 도로설계, 구조설계, 터널/지반설계, 감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학사 또는 석사 학력의 해당분야 전공자여야 한다. 경력직은 해당 부문 2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기사·기술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컴퓨터 활용능력 우수자, CAD/CAM능숙자, BIM교육이수자는 채용에서 우대한다.
입사지원을 원할 경우 오는 7일까지 건설워커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