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다핀(DaFin) , "확대되는 디지털 자산 시장 고급화 전략 전개"
핀테크 기업 다핀(DaFin) , "확대되는 디지털 자산 시장 고급화 전략 전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4.02 20: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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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다핀
이미지 제공 = 다핀(DaFin)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정부가 가상화폐 시장의 투명화를 위해 지난 25일 발효된 특금법이 가상자산의 제도권 진입이라는 첫발을 내디딘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과 미국발 비트코인 호재 등이 맞물려 비트코인의 가격이 7000만 원을 넘나드는 최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화두는 안전함과 탈중앙화 그리고 시장의 신기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투자 열풍은 지난 2017년 가상화폐 시장에 불어닥친 비트코인의 폭등과 함께 우후죽순으로 발행된 코인의 ICO 광풍과는 다른 현명한 투자와 투자 대상의 리스크를 비롯한 꼼꼼한 평가를 통해 진행하는 이른바 착한 투자를 위해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Defi)을 비롯해 대체불능 토큰(NFT)을 중심으로 예술품에 대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가상자산으로 진행되는 예술품경매는 지난달 11일 세계적인 예술품 전문 경매업체인 크리스티가 진행한 NFT 예술품경매에서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의 작품이 6930만달러(한화 약 785억원)에 낙찰되며 세계를 놀라게 했고 우리나라의 경우 마리킴의 작품이 288이더리움 (한화 약 6억7000만 원 코인빗 기준)에 낙찰되는 등 가상자산과 실물자산 간의 틈이 급속도로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싱가포르에 있는 디지털 자산 핀테크 기업인 다핀(DaFIN)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다핀의 전략은 디지털 자산 시장이 확대되는 상황을 겨냥한 고급화 전략으로 그간 디지털로 존재했던 가상의 자산을 실물의 자산으로 가치변경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투자 포인트로 평가받고 있다.

다핀의 투자전략은 명품구매전략 또는 경매장의 입장에 관한 자격부여처럼 모든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운영전략이 아닌 다핀(DaFin)이 발행한 다프(DAF)를 보유해야만 디지털 자산의 구매나 핀테크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도록 하여 프리미엄 전략을 통한 투자 리스크를 관리함으로 보다 안정적인 운영과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다핀(DaFin)은 DAF의 효용성을 보여주기 위해 1월 15일부터 자체 핀테크 서비스를 오픈해 DAF 이용자들이 혜택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를 경험해본 이용자들은 4월 중 DAF의 거래소 상장이 예정된 다핀의 수준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에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다.

다핀(DaFin) 업체 관계자는 "부동산의 디지털 자산화, 예술품, 특허권, 지식재산권의 디지털 자산화 등 시도가 일어나고 있지만, 이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다프(DAF)를 이러한 디지털 자산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매개체로써 그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코로나의 영향으로 커진 언택트 시장에서 온라인콘텐츠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대형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섰던 현상이 온라인상에서는 수초 만에 완판되곤 하는데 이 경우 티켓의 구매가격과는 별도로 시간(Time) 자체가 하나의 가치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다프(DAF)는 이러한 시간 자체를 연결하는 역할도 하게 될 것입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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