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미래의 중심에서 인류 이끄는 e스포츠, 서울게임아카데미 종로캠퍼스
과거와 미래의 중심에서 인류 이끄는 e스포츠, 서울게임아카데미 종로캠퍼스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4.08 0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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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과거에는 축구, 야구, 농구, 레이싱을 비롯한 다양한 경기가 현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물론 지금도 앞에서 언급한 종목들이 현실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영향력이 감소한 부분만은 모두가 인지하고 있다.

각 종목들은 이런 문제를 최소화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확실한 해법을 발견하고 실행하고 있다. 바로 e스포츠와 병행하는 형태의 운영이 그것이다.

NBA 시리즈로 대표되는 농구와 FIFA로 대표되는 축구는 현실 선수들의 정교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e스포츠 리그를 구축하여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K리그도 이미 eK리그라는 명칭으로 그 대열에 합류했다. 그리고 오늘 대한자동차경주 협회가 3개의 디지털 모터스포츠 대회를 공인하며 그 영역은 더욱 확대되었다. 4월부터 정식교육과 라이선스까지 발급이 진행된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여러 오프라인 종목들의 e스포츠화는 다양한 신기술과도 접목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e스포츠 심레이싱 대회가 6월에 개막되는데 우승 상금이 비트코인으로 지급된다. 총 상금은 1비트코인이다. 7000만월을 훌쩍 뛰어넘는 비트코인 1개가 상금으로 지급된다. 운영 및 참여 인력을 비롯하여 선수까지 부족한 상황에서도 e스포츠의 새로운 형태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게임아카데미 프로게이머 과정은 e스포츠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부터 시작하여 심화학습은 기본이고 프로의 생활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 관리와 루틴을 비롯한 습관의 관리 그리고 건강과 함께 장기적인 선수생활을 위해 가장 중요한 마인드 셋 관리 방법도 함께 전수한다. 이미 프로의 영역을 겪어본 종목별 코치진과 지망생들이 하나가 되어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서울게임아카데미는 프로게이머 과정을 넘어 개발자과정도 운영하며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언제나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며 전공에 상관없이, 비전공자도 처음부터 배워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하여 전공 학과의 기초교육 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대한민국 게임학원 부문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종로캠퍼스를 시작으로 부산, 구로, 성남 온라인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개원했으며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 5캠퍼스인 일산캠퍼스의 오픈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트학원의 브랜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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