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음식물처리기 크리미크몬, '독보적인 업소용음식물처리기로 시장넓혀'
업소용음식물처리기 크리미크몬, '독보적인 업소용음식물처리기로 시장넓혀'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04.12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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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4,000사업장 이상의 설치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15년간 자체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크리미크몬’ 하면 ‘음식물처리기 강자’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며 현재 ‘업소용음식물처리기’로는 국내 선도기업으로 소개되고 있다.

크리미크몬은 언더렌지, 업소용음식물처리기, 가정용음식물처리기, 업소용식기세척기, 초음파식기세척기 등 히트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소용음식물처리기’는 2007년부터 15년간 음식점, 병원, 식품회사, 학교 등 4,000 이상에 판매 될 정도로 히트했고, 그 인기는 여전히 진행 형이다.

이 제품 히트 주역들은 업소용음식물처리기 확산 속에서 크리미크몬만의 독보적인 기술과 설치능력을 흥행 요인으로 꼽았다.

크리미크몬 김석찬 대표는 ‘과거와 달리 업소용음식물처리기는 사업장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주방기기에 가까울 만큼 보급이 되면서 소비자들도 다양한 정보와 후기를 살피면서 좋은제품을 찾기 시작했다’면서 ‘업소용주방기기’에서 쌓은 입지를 바탕으로 크리미크몬만이 제공하는 차별화가 시장에서 통했다‘고 평가했다.

2019년 출시한 하이브리드 방식(미생물분해방식)의 업소용 미생물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류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적합하여 시군구청 구내식당에 설치되고 있으며, 다량배출사업장의 경우 전국 지자체 관할관청에 변경신고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크리미크몬의 하이브리드 방식은 기존의 액상발효기의 장점과 건조방식의 장점을 결합한 처리방식으로 기존 방식의 고정관념을 깨트려 기존시장의 판도변화를 몰고 왔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지배적적인 평가다.

김 대표는 ‘현재 판매되는 업소용음식물처리기의 성능은 상향 평준화 된 상황’이라면서 ‘미생물음식물처리기의 기본인 분해력과 내구성, 편리성에 충실하면서 사업장의 환경과 실정에 맞춘 배수관 공사에 중점을 두고 광역별 베테랑 직영기사를 배치하여 차별화 한 것이 성공요인’이라고 말했다.

업소용 하이브리드 분해방식은 곳곳에 상품기획과 개발진의 고민이 녹아있다.

가령 관련법규를 지키면서 사용자가 불편하지 않게 편리성도 충족시키고, 제품의 재질은 304 스테인레스로 내구성도 뛰어나게 만들었다.

크리미크몬의 하이브리드 방식은 관련법률과 편리성을 갖춘 이상적인 방식의 업소용음식물처리기다. 특히, ‘일체형으로 부숙-분해-기화까지 가능하게 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다’고 김석찬 대표는 말하면서, ‘하이브리드 분해방식의 개발에서 상용화까지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전했다.

업소용음식물처리기의 매력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사업장의 음식물처리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아닌 제로화 하는 것이다.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여 음식물처리도 편리하고 깨끗하게 처리하고 매달 지출하는 처리비용도 없애는 것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외식업계와 병원, 학교 등 많은 업계가 힘든상황이기에 크리미크몬의 업소용음식물처리기는 앞으로 업소의 필수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미크몬은 세계최초로 3채널 초음파식기세척기를 출시 하였으며, 업소용식기세척기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3가지 주파수에 버블, 히팅, 버블관세척까지 가능한 풀옵션이 전제품에 적용되었고, 2017년부터 5년 연속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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