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책 ‘돈의 꼼수를 응징하는 아름다운 생각’이 출간됐다.

출간된 책은 직장인 조대현 씨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틈틈이 써왔던 글을 모은 것이다.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할 화폐의 속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조대현 저자는 “1971년 닉슨 쇼크 정책으로 금본위제 폐지로 인한 화폐의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에 관한 이야기이다. 화폐와 인생의 관계가 무엇인지 아름다운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책은 서문에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다르다’를 시작으로 제1장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자본주의 정석들’, 제2장 ‘자본주의 꼼수를 응징하는 아름다운 생각’, 제3장 ‘자본주의 세상을 지혜롭게 사는 법’ 총 3장으로 구성됐다.

저자는 “돈이 있다고 무조건 행복한 건 아니지만, 돈이 없어서 불행한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에 공감하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제일 중요한 소유권에 대한 교육을 자세히 다루지 못한 점에 대하여 돈은 소중하고 자본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논리를 어렸을 때부터 인지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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