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소자본창업 일품양평해장국 "완제품 제공 시스템으로 인건비 절감"
1인 소자본창업 일품양평해장국 "완제품 제공 시스템으로 인건비 절감"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4.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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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품양평해장국 제공
사진 = 일품양평해장국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최근 창업 트렌드인 소규모 소자본창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생애 처음으로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창업주들은 물론이며 업종전환이나 업종변경 창업을 준비하는 자영업자들까지 아이템 선정을 위한 발걸음이 바쁜 모습이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경기 불황이 계속되는 요즘은 소자본 1인 창업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창업시장의 여러가지 아이템 중에서도 원팩 시스템을 사용하는 체인점은 전문적인 기술이나 경험이 없어도 비교적 손쉽게 창업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 남성 초보 창업주들의 관심 대상 우선 순위가 되고 있다. 현재 수많은 브랜드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하는 상황 속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지원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손쉬운 운영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러한 가운데 국밥 프랜차이즈 ‘일품양평해장국’은 원팩 시스템을 사용해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다. 이 브랜드는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특허 받은 육수로 만든 완제품, 저렴한 창업비용을 핵심 경쟁력으로 밀고 있다. 우선 브랜드명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국밥, 해장국이 주 메뉴로 남녀노소 호불호 적은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일품양평해장국’은 주류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로 대중적이면서 수요가 많은 음식들로 선별했으며, 특히 맛에 있어서는 특허를 받은 육수를 완제품으로 제공해 오랜 시간 직접 끓인 깊은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라인을 살펴보면, 양평해장국, 뼈해장국 등 해장국류를 비롯해 곱창전골, 뼈다귀전골 등 전골류, 그리고 편육, 전병 등 사이드메뉴까지 혼밥부터 모임까지 가능한 다양한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메뉴의 종류가 많지만 ‘일품양평해장국’ 본사에서 제공하는 완제품 원팩 시스템을 통해 창업에 있어 초보자도 원활하게 메뉴 조리와 주방 운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원팩 시스템은 조리하는데 시간도 줄여주며 요리하는 부담이 적어 주방장을 따로 고용하지 않아도 혼자서 운영이 가능하다. 인건비가 매년 올라가고 있는 요즘 자영업자들은 직원보다 대표 월급이 적다는 우스갯소리도 하는데, ‘일품양평해장국’의 원팩 시스템으로 운영을 한다면 높은 고정지출비용을 차지하고 있는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 ‘일품양평해장국’은 창업주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본사는 부담스러운 창업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가맹비, 계약이행보증금, 교육비, 감리비, 광고분담금을 전액 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품양평해장국’의 다양한 이벤트 확인 및 가맹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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