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가수 김희진, 트로트 전격 도전 '딱 한번만'으로 컴백
포크 가수 김희진, 트로트 전격 도전 '딱 한번만'으로 컴백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4.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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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포크 가수 김희진이 ‘딱 한번만’으로 컴백했다.

14일 공개된 ‘딱 한범난’은 박성훈 작곡가가 작곡하고, 포크 가수 김희진이 의기투합하여 탄생한 곡이다.

이 곡이 탄생되기에 앞서 히트곡의 명장, 박성훈 작곡가가 직접 가수 김희진을 적극 추천했다고. 박성훈 작곡가는 김희진에게 대중적인 곡으로 변신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에 그 역시 감사한 마음으로 응하게 되어 ‘영원한 나의 사랑’이 탄생하게 되었다.

가수 김희진은 데뷔 초부터 포크 음악의 길을 걸어왔다. 그에게 트로트란 ‘신대륙’이다. 포크 가수 김희진의 목소리로 탄생한 트로트는 어떤 분위기를 자아낼지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다.

김희진의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로트 가수여도 너무 잘 어울린다”, “김희진, 트로트로 전향하려나?”, “포크가수 김희진 파이팅. 트로트 가수 김희진도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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