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코로나19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된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6일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1층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세계e스포츠 서포터즈 홍보대사로 패션모델 권지혜, 우세현, 채성빈, 김건민, 정은정이 선정 되었으며, 본 시상식 총 감독은 무대감독상을 수상한 장유리 YTM Familly 대표가 맡았다.YTM Familly 대표인 장유리 감독은 현재 프로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패션쇼 및 방송,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마추어 모델 및 시니어 모델아카데미 집중적으로 교육하며, 미인대회 및 패션쇼 등 연출, 감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모델 출신으로서 몸소 체험한 경험과 현장을 바탕으로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어 젊은 계층들의 모델들은 국내의 활동이 아니라 세계적인 모델로 활동할수 있게 기회를 주며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중으로 현재 한국시니어 문화예술협회 (펀씨코리아) 시니어 모델을 ‘시니어 패션 문화인’으로 규정하고 시니어들의 외모는 물론 지위와 나이를 떠나 그들이 그동안 각계각층에서 쌓아온 연륜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라 한다.
“YTM FAMILY 대표 장유리 감독은 코로나19로 많은 행사가 취소되었지만 패션 현장은 물론 CF 및 광고 등 , 문화를 창출하는 국내 뛰어난 인재를 창출해내며 통합 멀티 패션 광고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온· 오프를 넘나드는 패션쇼 연출가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했다. 또 젊은 모델에서 시니어 패션 문화인에 이르기까지 전문 프로 모델을 양성하는 교육자로도 열정을 다해 패션 기획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