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의 탁사장' 오 굿 프로젝트, 라꽁뜨밈 소상공인 홍보 지원 시작
'탁재훈의 탁사장' 오 굿 프로젝트, 라꽁뜨밈 소상공인 홍보 지원 시작
  • 김진형 기자
  • 승인 2021.04.27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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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굿프로젝트제공
사진=오굿프로젝트제공

[잡포스트] 김진형 기자 = 라이프스타일&패션 홍보대행사 '에이전시커넥션'이 유튜브 웹 예능 '탁재훈의 탁사장'과 함께 진행한 소상공인 홍보 서비스 이벤트에 선정 결과를 지난 23일 발표했다.

최종 파트너쉽으로 선정된 브랜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 굿 프로젝트(Oh Good Project)'와 아동복 1인 기업 '라꽁뜨밈(raconte meme)'으로 60개가 넘는 브랜드의 경쟁을 뚫고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먼저 '오 굿 프로젝트(Oh Good Project)'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일상 속의 제품들을 친환경적이고, 사용하기 편하게 재발명하자는 취지가 담겨있다. 

특히,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용품 브랜드를 목표로 언젠가는 파타고니아와 같은 멋진 기업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두 번째로 선정된 '라꽁뜨밈(raconte meme)'은 아동복 브랜드를 운영하는 1인 기업으로 규모가 커진 대형 유통 시장에서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며 제대로 된 경쟁을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자체만으로도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번 홍보 이벤트를 통해 에이전시커넥션과 함께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명확한 평가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최종 선정된 파트너사 브랜드 '오 굿 프로젝트'와 '라꽁뜨밈' 은 현재 상황 분석과 앞으로의 마케팅 홍보 진행 방향에 대해서 라이프스타일&패션 홍보대행사 에이전시커넥션과 함께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실행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전시커넥션은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탁재훈의 탁사장'을 통해 첫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하였으며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다 같이 웃고 힘을 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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