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피자 창업 피자문, 신규 가맹 체인점 계약 진행
소자본 피자 창업 피자문, 신규 가맹 체인점 계약 진행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4.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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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피자문 제공
사진 = 피자문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요식업계의 배달 의존도도 더욱 커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확대되어 가는 배달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기 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문’ 이종문 대표이사는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신규 체인점 계약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피자문’은 피자의 둥근 형태에서 달(Moon)을 연상하여 우주를 컨셉으로 잡은 피자 브랜드다. 대전 오류동에 본점을 오픈하고 신선하고 푸짐한 토핑과 바삭 쫄깃한 도우를 앞세워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했다.

또한 본점의 성공적인 안착을 바탕으로 경기 및 전라도 지역에서 신규 가맹 계약을 진행하고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피자문 이종문 대표이사는 “프랜차이즈 피자 매장에서 어려웠던 시절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피자와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대형 프랜차이즈 매니저, 프랜차이즈 점주 등으로 12년 간의 경력을 쌓아 왔다. 오랜 세월을 보내며 터득한 노하우와 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저만의 철학을 담은 ‘피자문’을 열고 소비자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청년 창업의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고 싶으며 앞으로 가맹 점주님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피자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피자문에서는 ‘코로나19 극복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최대 20호점까지 선착순으로 ‘피자문’ 전용 롤러기 지원과 전용 포스 프로그램 1년 지원,가맹비와 가맹 물류 보증금을 전액 면제하고 있다.

또 인테리어 부문에서 가맹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때문에 셀프 인테리어를 시공, 초기 투자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청년 창업 가맹 점주에게도 스페셜한 프로모션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피자문’은 창업 비용을 합리적으로 낮추어 가맹점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가장 두드러지는 피자문의 특징은 포장,배달 전문 프랜차이즈라는 것이다. 합리적이고 저렴한 금액으로 소비자를 매장으로 유도 하면서 가맹점주에게 물류 장려금을 낮추어 다는게 장점이다.

피자문은 주방 시설을 갖출 수 있는 규모라면 어디에서든 피자집을 오픈할 수 있기 때문에 소자본창업에 매우 적합하다. 가맹점은 배달과 테이크아웃에 초점을 맞추어 매출을 신장할 수 있고 본사는 브랜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피자업계의 틈새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또한 자체 수제 개발한 소스와 치즈, 도우 등을 개발하여 주요 식자재를 태건 푸드 시스템과 물류 협약을 맺어 전국 매장에 주 2회 이상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피자문의 독자적인 맛과 품질을 유지한다.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매장을 충분히 운영할 수 있도록 오픈 전 체계적인 사전 교육과 레시피 교육, 안전 교육, 서비스 교육과 더불어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을 진행한다.

한편, 소자본창업, 청년 창업 브랜드 피자문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 문의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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