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의무화되면서,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 방식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이제는 언택트 방식을 넘어 언택트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접목시켜 탄생한 ‘온택트(Ontact)’ 시대로 접어들면서 온라인의 역할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국내 대다수의 학교는 온라인 강의로 오프라인 수업을 대체하고, 기업들은 화상 인터뷰와 재택근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콘서트’나 ‘랜선 투어’, ‘온라인 전시회’ 역시 온택트 방식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영상을 전문적으로 기획, 제작해오고 있는 마케팅 대행사 ‘JY Network(제이와이네트워크)’가 기업이 원하는 광고 효과에 걸맞은 온라인 마케팅 전략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마케팅 전문가이자 제이와이네트워크의 대표로서 지난 16년 동안 온라인 마케팅의 외길을 걸어온 김재훈 대표를 만나봤다.
Q.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김재훈은 어떤 사람인가?
A. 온라인 광고회사 JY네트워크의 대표로서, 온라인마케팅 하나만 보고 달려온 지 어느덧 16년째에 접어들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곧 내가 원하는 것이다’라는 철학 아래 고객이 필요로 하는 광고효과를 최우선으로, 보다 나은 광고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가장 효과적인 광고를 집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Q. 당시에는 ‘온라인 마케팅’이 다소 생소했을 텐데, 온라인 마케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A. 첫 사회생활에서 발로 뛰는 영업의 한계를 느끼고 있던 와중에 바이럴 마케팅 카페와 오버추어 등을 온라인 광고를 접하게 됐다. 관심이 생겨 유심히 지켜보다가 그 효과를 직접 체험한 뒤, ‘앞으로는 온라인 마케팅이 주류를 이루겠구나’ 싶어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Q. 광고대행사로서 제이와이네트워크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은?
A. JY네트워크는 ‘One Team, One Goal, One Cycle’로 영상 제작뿐만 아니라 온라인 마케팅의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하기에 그 메리트가 크다. 바이럴 마케팅, 배너 광고, 언론 보도, 디자인 제작 등 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팀에서 각자의 업무를 전담하여 진행하기에 광고주 입장에서는 두 번, 세 번씩 발품을 팔 번거로움 없이도 간편하게 온라인 광고 진행이 가능하다.
Q. 앞으로 온라인 마케팅 분야의 미래에 대해 예상한다면?
A. 마케팅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한다. 언택트 시대를 지나 온택트 시대까지 접어든 지금, 대면해서 직접 대화를 나누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더욱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온라인 마케팅 분야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므로, 이러한 흐름에 맞춰 광고주가 원하는 사항을 한발 앞서 캐치하고 그에 맞는 성과를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Q.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조언을 해 준다면?
A. 온라인 마케팅 전문 업체는 소비자와 시대 변화를 받아들이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경쟁력 있는 결과물을 통해 광고주가 원하는 광고효과를 도출해낼 수 있다. 또한 바이럴 마케팅만 진행하는 것도 능사는 아니며, 검색광고, 배너광고, 언론 보도, 영상홍보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기법들 중에서도 적절한 방식을 선택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 마케팅과 관련해 조금 더 많은 것을 배워보고 싶다면, 자사 채용의 문은 언제든 열려 있으니 도전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JY Network(제이와이네트워크)는 현재 각 분야별 성장과 전문가 인재 양성을 위해 작가, AE, 웹디자이너, 영상 PD 등을 채용 중으로, 광고대행사에서 마케터 혹은 영상 기획자로 진로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제이와이네트워크의 채용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여러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