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프랜차이즈 커피홀, 베이커리 타입 용인동백윤들래점 오픈
카페창업 프랜차이즈 커피홀, 베이커리 타입 용인동백윤들래점 오픈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5.07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커피홀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베이커리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홀’이 용인동백윤들래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커피홀 베이커리 용인동백윤들래점은 주거 상권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타입 매장으로, 따스한 우드 톤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오픈 당일, 영업 개시 전부터 고객 방문이 지속되면서 2시간여 앞당겨 오픈했으며, 특히 가족 단위 고객과 베이커리 포장 고객이 많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한편, 베이커리 카페 커피홀은 매장에서 매일 아침 직접 굽는 신선한 베이커리와 식사 대용이 가능한 샌드위치, 핫도그 등의 신메뉴를 출시하는 차별화를 두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60호점을 돌파했다.

커피홀 베이커리는 카페 메뉴에 베이커리, 디저트 메뉴를 더해 일반 커피전문점에 비해 메뉴 수익률과 객단가가 높다. 유통 마진을 없애 양질의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테이블 단가를 높이기 위해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베이커리 메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아이템 특성상 주거, 오피스, 학원가 등의 상권을 아우를 수 있는 점, 배달 및 포장 영업이 용이하다는 점 등이 창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해당 브랜드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바로고 등과의 제휴를 통해 배달 영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커피홀은 가맹비 및 로열티가 0원으로 프랜차이즈 창업 시 따라오는 비용 부담이 적은 점이 큰 장점이다. 커피홀은 현재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