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배우 김현숙이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주, 보문호” 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 여행으로 떠난 경주숙소에서 찍은 수영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주 보문호에서 여유를 즐기는 그녀의 셀카가 담겨있다. 10키로 감량 이후 갸름해진 얼굴과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그녀는 한방 체중감량을 통해 체중을 감량했으며 현재까지도 20키로 감량을 목표로 꾸준히 운동과 식단조절을 병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2일에는 경주숙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현숙은 KBS ‘개그콘서트’ 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tvN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아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KBS 예능 ‘수미산장’에 출연해 이혼 후 첫심경을 밝히기도 했으며,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김선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