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전국 35개 직영점을 통해 고객에게 건강한 다이어트를 선물하는 쥬비스다이어트가 올해 창립 19주년을 맞아 국내 최대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직원’을 꼽으며 직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바로 어버이날을 맞이해 400여 명에 달하는 전직원의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이 담긴 카드와 함께 카네이션을 선물한 것.
직원이 성장해야 회사가 성장할 수 있고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의 만족도를 높여 줄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쥬비스다이어트는 지난 2011년부터 무려 11년째 이와 같은 쥬비스만의 특별한 기업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쥬비스다이어트 관계자는 “항상 직원들의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시고 울타리가 되어 주시는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에 지난 2011년부터 전직원의 부모님들께 어버이 날을 맞이해 감사 카드와 함께 카네이션을 전해 드리고 있다.”며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서 회사에 보내주신 만큼 그들이 쥬비스다이어트 안에서 더 성장하고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부모님의 마음으로 늘 직원들과 함께 하겠다는 마음을 부모님들께도 전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입사한지 2주만에 뜻밖의 선물을 받은 쥬비스다이어트의 한 직원은 “부모님께서 모바일 메신저의 프로필 사진을 회사에서 선물해 주신 카네이션 사진으로 변경할 정도로 굉장히 기뻐하셨다”며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런 의미 있는 선물을 받게 되니 부모님께도 뿌듯하고 회사에 대한 믿음과 애정이 생기는 것 같다. 올해는 부모님과 더욱 행복한 어버이 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쥬비스다이어트는 어버이 날 카네이션 선물을 비롯해 직원의 생일에 부모님께 낳아 주시고 훌륭하게 키워 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보내는 등 남다른 가족 친화 경영을 이어 나가는 한편 직원들이 리프레쉬 할 수 있는 집중 휴가 제도는 물론 남녀 상관없이 누구나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출산 및 육아 휴직 제도 등을 통해 일과 가정 양립 문화를 만들어 가는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