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롯데건설·중흥건설 등 주요 건설사, 경력·신입 채용 진행
현대건설·롯데건설·중흥건설 등 주요 건설사, 경력·신입 채용 진행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5.10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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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중흥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는 10일 주요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을 전했다.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금강주택,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은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라인건설그룹과 중흥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현대건설은 플랜트 기본설계(FEED) 부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설계관리(EM), 공정설계 등이며, 지원자격은 분야별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기계/화공계열 전공자 또는 기본설계/FEED 프로젝트 경험자, 액화수소 프로젝트 경험자, 영어활용능력 우수자일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 지원은 오는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건축사업본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직무는 도시정비영업/사업추진, 건축영업, 공공영업, 해외견적, 주택설계, 상품기획/크리에이티브 디자인, 현장소장, 공무/공사 파트장, 설비, 전기, 토목, 조경 등이다.

지원자격은 대졸 이상의 학력과 함께 관련분야를 전공해야 하며 직무별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 지원은 오는 16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롯데건설은 주택사업(재개발/재건축) 부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관련 경력 10년 이상이어야 하며, 관련 학과 및 자격증 보유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 지원은 오는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금강주택은 분야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토목, 안전, 개발사업, 민간영업, 총무, 현장관리, 건축, 보건, AS하자보수, 품질시험 등이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경력을 충족하고 관련학과 전공과 관련분야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입사 지원은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건축(공사/공무)부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초대졸 이상 관련학과를 졸업하고 형장 공사/공무 경력이 3년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관련자격증 소지자는 채용에서 우대한다.

입사 지원은 오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라인건설그룹의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 EG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함께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건축, 토목, 조경, 분양관리, 안전관리자 등이며, 공통 지원자격 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다. 전역장교 또는 건설 및 안전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 지원은 오는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중흥건설은 부문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개발사업, 토목기술, 토목품질 등이다. 공통 지원자격의 경우 관련학과 졸업자여야 하며 관련분야 기술자격증 소지자는 채용에서 우대한다.

입사 지원은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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