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도리탕 프랜차이즈 승도리네, 방문포장과 홀 중심 운영으로 가맹오픈 주목
곱도리탕 프랜차이즈 승도리네, 방문포장과 홀 중심 운영으로 가맹오픈 주목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5.11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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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승도리네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배달 플랫폼에 의존하고, 높은 배달 수수료로 인해 ‘배달의 역설’이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시장상황에서 케이푸드스토리의 첫번째 브랜드인 승도리네는 5분 내로 방문포장과 홀 특화적 매장 운영 방침을 고수하며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곱도리탕 브랜드 최초로 소곱창과 소대창을 모두 넣어 판매하는 승도리네는 각 가맹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수도권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에는 첫 지방 가맹점인 천안 신불당점이 오픈했다. 

승도리네 대표 서비스인 ‘5분 내로 포장’은 코로나 시대에 배달에 의존하지 않고 매장 매출을 높여주고 있다. 이는 처음부터 중심상업지구 1층에 오픈을 고수하며, 식당 기본 마인드를 갖춘 점주만을 모시는 가맹모집 방침 전략이 통하고 있다고 본사는 판단하고 있다. 

승도리네 본사 인력의 Mystery Shopper(미스터리 쇼퍼, 고객으로 가장하여 매장을 평가하는 사람) 현장 활동으로 가맹본부는‘우수가맹점’을 선정하고 이에 맞는 부상을 제공하는 등  점주 친화적 활동을 지속 운영중이다.2021년 5월7일 최우수 가맹점에 승도리네 오산세교점으로 선정하고 (주)케이푸드스토리(대표 조민호)는 우수지점 현판과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승도리네 오산세교점은 ‘언제나 정직하게 조리하고, 언제나 친절하게 응대하자’ 라는 본사의 경영이념에 가장 부합되는 지점이었다. 더불어 청결과 직원과 화합등에서도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오산세교점 000점장은 “본사의 메뉴얼과 시스템대로 기본 원칙을 준수했고, 언제나 내 집에 놀러오시는 귀한분처럼 진심을 다해 손님을 모셨다 “라고 말했다. 

(주)케이푸드스토리 승도리네 경영지원실장 배성우는 “본사는 가맹점이 있어야 존재하고, 가맹점은 직원이 있어야 직원은 손님이 있어야 존재한다.“라며 본사와 가맹점은 협업과 상생의 기본 원칙을 준수하며, 언제나 점주님과 고객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리는 그런 대표 프렌차이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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