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라멘, 프랜차이즈 본사의 차별화된 노하우 선봬
미스터라멘, 프랜차이즈 본사의 차별화된 노하우 선봬
  • 김선영 기자
  • 승인 2021.05.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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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스터라멘 제공

[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일본 라멘 전문 프랜차이즈 미스터라멘이 차별화된 창업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오리지널 일본식 라멘을 바탕으로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연구한 프랜차이즈 미스터라멘은 코로나로 인해 유행하는 배달형 매장이 아닌 코로나 이후까지 생각하는 역발상과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매장형 방식을 추구하고 있으며, 시대에 맞는 포장과 배달을 병행해 매출 증대를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매장 하나에 식사 위주 라멘매장과 스몰비어 포차매장이란 두 가지 컨셉과 시스템을 적용해 가맹주들이 보다 높은 매출기여와 효율적인 경영이 가능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소규모 창업도 가능한 3S 시스템(빠른 회전율, 쉬운 레시피, 지속적인 교육 관리)도 적용돼 있어 처음 창업을 하는 초보자도 전 메뉴를 조리해볼 수 있고, 인건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신규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모션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업체 측은 누구나 소자본으로 창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위탁 경영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고, 가맹점 30호점까지 가맹비를 면제해주는 이벤트 등 성공적인 가맹 오픈을 위한 창업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업종을 변경할 경우 최소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변경이 필요한 품목을 지원하는 등의 창업 혜택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그 외에도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더블에스그룹 본사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에 대한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한 본사의 적극적인 마케팅 홍보와 자체 데이터를 활용한 예상 매출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관리를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별화된 창업 시스템과 프로모션에 힘입어 신규 가맹점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지난 3월 하늘도시점과 합정점을 오픈한 데 이어 4월에는 가경 홈플러스점, 오송점 등을 오픈했다.”며 “코로나로 인해 경기불황을 겪을 경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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