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능력개발원, '교실혁명' 통한 혁신적 진로교육 방안 모색 자리 마련
직업능력개발원, '교실혁명' 통한 혁신적 진로교육 방안 모색 자리 마련
  • 김진호 기자
  • 승인 2019.06.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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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구 소재 엘타워 엘가든홀에서 제72차 인재개발(HRD) 정책포럼 ‘교실혁명을 통한 공교육 혁신을 주도하는 진로교육의 발전 방안’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손은령 충남대학교 교수가 ‘전통적 학교 교수학습방법을 뛰어넘는 진로체험·진로지도(상담)의 전달 방식의 효과와 활성화 방안’을, 양정호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공교육의 문제점 및 대응방안으로 진로교육의 역할과 기대성과’를 주제를 갖고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이지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최성보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 교육연구관, 강연흥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박정근 진로전담교사협의회 회장, 한상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국가진로교육연구본부장, 장혜정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진로체험학습센터장, 이강은 세계일보 디지털미디어국 이슈팀장이 토론에 참여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은 “진로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교실 혁명을 주도할 진로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인 만큼 좋은 방안이 많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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