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21kg 다이어트 후 세월 역행한 비주얼 자랑
김형석, 21kg 다이어트 후 세월 역행한 비주얼 자랑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5.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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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쥬비스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작곡가 김형석이 21kg 감량 후 요요현상 없이 스타일 변신에 성공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형석은 청바지에 화려한 셔츠를 소화했다.

김형석은 올해 초 체중감량에 나섰다. 그는 한 매체를 통해 “다이어트 전 94kg까지 몸무게가 불어났다”며 “몸이 무거워지며 컨디션이 저하되고 곡 작업을 할 때도 감각이 무뎌졌다”고 했다. 이어 “50대 중반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건강을 잃을까봐 걱정돼 다이어트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김형석은 마지막 다이어트를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탄력관리와 함께 세끼 규칙적인 식사와 생활습관 교정으로 21kg 감량 성공 후 4개월째 체중을 유지 중이다. 

김형석은 “급하게 살을 빼면 급격한 노화가 나타날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예전에 비해 더 젊어진 느낌”이라며 “예전에는 몸을 가리기 위해 옷을 입었다면, 이제는 과거 입지 못했던 스타일리시한 옷도 마음껏 입을 수 있게 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김형석은 포털 사이트 오디오 클립에서 운영하는 ‘김형석 피아노 뮤직테라피’ 채널에서 힐링 피아노 연주곡을 선보이고 있다. 또, ‘스트리트 아트 피트 셀럽-작곡가 김형석의 피아노 연주 힐링타임(Street art feat. Celeb)’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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