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결혼 3년 차였던 A씨는 배우자 B씨의 외박이 잦아지자 B씨의 외도를 의심하였고, 그러던 중 B씨가 휴대폰에 '00언니'라고 저장된 자와 성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을 발견했다. A씨가 추궁하자 B씨는 '00언니'가 동호회에서 만난 이성임을 실토했고, A씨는 법무법인 송림을 찾아 위자료 청구소송을 준비했다.
법무법인 송림은 이혼상속센터를 운영 중이고, 위 사건은 이혼상속센터에 배당되어 조국환, 장대근, 이시헌 변호사가 공동으로 사건을 진행 중이다.
법무법인 송림 수원 이혼변호사 조국환은 “본 사건은 직접 수임한 사건으로, 의뢰인과 충분한 상담 및 자료검토를 통해 쟁점을 파악했다”며 “상간남은 B씨를 만날 당시 이혼한 줄 알았고 따라서 본인에게 손해배상책임이 없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한다.
본 사안에서는 ‘상간남에게 부정행위에 고의 또는 과실이 없다는 주장을 어떻게 거짓으로 밝히는 가’가 주요 쟁점이 된 것이다. 이에 법무법인 송림 수원 이혼변호사 장대근은 “의뢰인이 제공한 메시지 기록을 세세하게 살폈고, 그 결과 B씨가 상간남을 만나면서 결혼했다고 밝힌 문자가 있는 점, 상간남은 본인이 B씨의 휴대폰에 본명이 아니라 '00언니'라고 저장되어 있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점 등을 통해 상간남의 고의를 증명할 수 있었다”라고 말한다.
법무법인 송림 수원 이혼변호사 이시헌은 “이렇게 법원에 상간자가 B씨의 결혼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정황 증거를 제시했다”며 “동시에 상간자의 주장에 불합리가 있다는 사실을 주장하고 입증하여 단 한 번의 재판으로 승소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외도를 저지른 후 상간자 측이 결혼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한다고 할지라도 손해배상책임을 묻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법률상담을 통해서 소송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앞선 사건은 법무법인 송림에서 수임한 사건 중 일부분으로, 법무법인 송림은 수원지역에서 이혼, 위자료, 양육비, 양육권 등 가사소송부터 최근 이슈가 되는 데이트폭력, 교통사고, 음주운전, 사기, 성폭행, 마약, 고소대리 등 형사 사건까지.폭넓은 사건을 수임하며 의미 있는 결과를 쌓아가고 있다.
다수 승소사례, 6명의 변호사의 다각적인 사건 분석, 결이 다른 맞춤 법률서비스
법무법인 송림은 서울, 수원, 대전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전국적인 로펌으로 수원에는 이시헌 · 조국환 · 장대근 세 명의 변호사가 상주하며 다방면의 사건을 아우르고, 치밀하게 분석하여 남다른 전략을 제시한다. 경험과 노하우, 실력이 각기 다른 세 명의 변호사가 힘을 합쳐 논의하고 의뢰인이 만족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안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것.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사)한국전문기자협회 `2021 법률서비스 - 수원지역` 부문 소비자만족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각각 변호사는 특출한 이력을 자랑한다.
이시헌 변호사는 대한변협 등기경매변호사회, 대한변협 채권추심변호사회, 대한변협 노무변호사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가족법학회 및 한국부동산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또, 민사소액사건 소송구조변호사, 군포경찰서 상담변호사, 수원지방법원 구속사건 논스톱 국선변호인, 광명교육지원청 학교폭력갈등조정자문단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급 심리상담사 자격을 갖추고 있다.
조국환 변호사는 주식회사 현우아이엠 감사, 주식회사 ING소방, 평론가 이석렬, TEAM WARTLE, NOT FLAT, 주식회사 진번역, 주식회사 GROOVE MARKET, CHIOCOLATE, Studio06 등에서 법률고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공무원연금공단, 군포경찰서 법률상담변호사를 비롯 도산법연구회 및 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장대근 변호사는 성남중원경찰서, 군포경찰서 상담변호사로 활동 중에 있으며, 브이티코스메틱 타일랜드, 주식회사 디에스네이처, 주식회사 패치엠디, 주식회사 파이토뉴트리, 주식회사 피오유엘, 주식회사 오성정보통신, 대한시스템 유한회사, 주식회사 건국소방공사, 주식회사 곤센글로벌, 주식회사 인스톤트레이딩, 1960백선청원모밀, 원흥본치과 등에서 법률고문 담당하고 있다.
이시헌 · 조국환 · 장대근 수원변호사는 “법무법인 송림은 의뢰인의 고충을 듣고 충분히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상담부터 진심과 열정을 다하며, 한 사건 한 사건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뢰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법이 의뢰인을 보호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의뢰인의 곁에서, 의뢰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진심을 느낄 수 있는 법무법인 송림 세 명의 변호사. (사)한국전문기자협회 `2021 법률서비스 - 수원지역` 부문 소비자만족 1위에 이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