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의 미래" 블록체인 개발사 ‘에이락’ 대항해 중
"블록체인의 미래" 블록체인 개발사 ‘에이락’ 대항해 중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5.13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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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저는 제3자 중개인이 전혀 필요 없는, 당사자 간 완전히 1대1로 운영되는 새로운 전자 통화 시스템을 연구해오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2008년 나카모토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최초로 소개하며 암호학 전문가 등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으로 사토시는 암호화 기술과 분산형 장부 시스템인 블록체인을 이용해 이전의 P2P 지불 방식이 갖고 있던 문제를 해결했다고 덧붙이며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을 가진 화폐가 등장으로 사이버 화폐전쟁의 장을 예고 했다.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나온 지 만 9년! 사토시가 제시했던 암호화폐의 가능성은 무궁하게 커져가며 본격전인 사이버화폐의 장이 열리며 이제 암호화폐의 기술이 실생활에서 본격적으로 활용되며 투자 수단으로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누적가입자 수가 올해 1월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해졌으며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300만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9월부터 100여개 이상되는 가상화폐거래소의 퇴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거래소는 몇군데 안될것이라 사료된다.

앞으로 내년 1월부터 가상화폐 거래수익에 대해 세금과세부터 이뤄지는 것으로 확정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과세가 너무 높다고 말들이 많이 나고 있다. 내년 선거에 미칠 영향을 고려 정부에서는 어떻게 숙고할지 귀추가 된다.

정부는 거래소의 보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투자자 보호를 하게끔 감독 역할을 하며 가상화폐의 기술과 투명, 신뢰, 서비스 등 여러방면의 포인트를 주어 블록체인의 역할을 하는 가상화폐의 발굴을 주도하는 거래소가 변해야 한다.

국내 블록체인기업으로 블록체인 리워드 플랫폼과 온체인 핀테크 서비스를 상용준비하고 있는 주식회사 '에이락'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이락은 다년간 검증기관과 지자체 그리고 다수의 전문 기업들에게 사업기획을 제공하고 그 역량이 검증된 회사로서 국내 해외송금 1위 업체인 ‘한페스’와 교통카드(모바일 티머니 등)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결제 솔루션 전문기업 ‘티모넷’ 그리고 핀테크 및 모바일 결제 서비스 기업에 IT기반의 상품권 & 기프트카드 전문 유통기업으로, 약 400만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있는 해피머니 상품권과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그 외에 국내유수의 핀테크 기업들과도 조만간 에이락의 블록체인 리워드 플랫폼을 구축 제공 하고 사용자 중심의 온체인 핀테크 서비스등 에이락 만의 특화된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

‘에이락’ 관계자는 ‘전 세계가 블록체인과 금융의 결합이 앞으로 미래의 핵심 금융 기술산업으로 성장으로 경제의 새로운 페러다임이 형성되어 양적완화와 저금리 기조가 맞물려 대체수단이 필요해지고 있으며 현실적인 지금은 가상화폐를 제도권안으로 흡수할 수 있는 부분은 흡수해야 하며 믿을 수 있는 거래소의 기준을 정해 거래소 난발을 정리되어야 거래소와 가상화폐의 난입을 막을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블록체인과 금융은 우리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여 진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가상화폐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압도하는 기술 강국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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