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경영연구원 박성면 원장, 세계보안엑스포에서 “CCTV 관제 트랜드” 주제로 강연
한국안전경영연구원 박성면 원장, 세계보안엑스포에서 “CCTV 관제 트랜드” 주제로 강연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5.14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제20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 eGISEC)‘에서 한국안전경영연구원 박성면 원장은 “CCTV 관제 트랜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주요 내용으로 스마트시티에서 CCTV를 활용한 관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과 ICT 등 최신 IT환경 변화와 접목으로, 다가올 미래의 CCTV 관제 트랜드 변화에 대한 내용이다.

박성면 원장은 안전재난 관련 박사출신으로 최근까지 안전분야에서 30 여년 동안 중앙부처 공무원으로 근무한 안전분야 전문가로, 현재 한양대학교 방재안전공학과에서 겸임교수로 활동중이며, 한국안전경영연구원은 안전과 재난에 특화된 컨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기관으로, 스마트시티 CCTV관제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이번 강연을 한 세계보안엑스포는 인포마마켓비엔(주), 인포마마켓한국(주), (주)더비엔이 주관하고 공식미디어사로 시큐리티월드와 보안뉴스가 담당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한 국제전시회로 국내외 영상감시 솔루션, 출입통제 솔루션, 바이오인식 솔루션, IT 보안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어, 새로운 융합보안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아시아 유일의 통합 보안전시회다. 최근 떠오르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과 ICT 등 최신 IT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직접 경험하고,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과 신기술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한국안전경영연구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스마트시티에서 가장 중요한 서비스인 영상분석의 다양한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함으로서 관련 기관간 기술 융합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 하였다. 또한 “새로운 사회의 새로운 관제에 대한 트랜드를 알고 새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CCTV를 통해 어떤 것이 위험 요소가 되는지 알고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안전경영연구원은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MOU를 통해 기후변화와 관련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중에 있으며,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컨텐츠 개발 및 기후변화대응 교육지원 등 자연재난 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연구, 기후변화와 관련한 연구 협력을 하고 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는 학교시설 안전관리자 교육과정개발과 운영을 통해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환경구축을 위해 공동 연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