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한식프랜차이즈 ‘장인미역’이 가맹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
‘장인미역’ 관계자는 “사시사철, 남녀노소의 고른 사랑을 받는 미역국, 불고기, 비빔밥 등 한식 메뉴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업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원동력이다. 이미 송파와 여의도, 마포 등에 운영 중인 매장을 통해 이러한 점이 분명히 확인되었고, 어려운 시기 일수록 새로운 창업 지원자들에게 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가맹사업을 확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추운 겨울에는 기호식품으로, 더운 여름에는 보양식으로 꾸준히 사랑을 미역국에 소고기, 가자미, 전복, 조개 등 다양한 메뉴 구성을 더한 ‘장인미역’은 본사가 직접 공장을 운영하며 원자재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시장 상황의 변동에 물류 원가가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므로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한다.
또한 ‘장인미역’만의 이지쿡(EASY COOK) 시스템을 정비하여 복잡한 한식 조리법을 단순화하였다. 기존 한식업체에서는 이른바 ‘손맛’을 지닌 주방장이나 전문 조리인력에 매장 운영이 좌지우지 되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가 끌려가기 일쑤였다. 그러나 ‘장인미역’에서는 초보자라도 손쉽게 조리법을 익힐 수 있으며 안정적으로 ‘장인미역’만의 맛을 구현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수년 간의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본사 경영진이 직접 일대일 방식의 코칭과 지도를 진행하며 가맹점 운영의 여러 면에서 본사가 지원한다. 또한 상권별 특성을 살려 가맹점의 메뉴를 유동적으로 운영하고 인테리어 설비 면에서도 가맹점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한다.
신규 가맹계약자를 위해 본사의 파격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장인미역’은 신규 지점 20호점까지 선착순으로 간판사인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장인미역’의 한식창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