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피자, 가정의 달 맞이 아동양육시설 신명아이마루에 선물 증정
청년피자, 가정의 달 맞이 아동양육시설 신명아이마루에 선물 증정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5.14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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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청년피자 제공
사진 = 청년피자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국내 프랜차이즈 피자 브랜드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어린이날 및 가정의달을 기념하여 아동양육시설 신명아이마루에 선물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2017년에 런칭한 청년피자(대표 정관영)는 브랜드 런칭 이후 끊임없이 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우리와 함께 하는 사람이 모두 행복하였으면, 행복을 찾는 이들이 우리와 함께하였으면’ 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피자의 사랑행복나눔’ 캠페인을 해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캠페인 아래 연탄나눔운동은 물론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지난 3월 아동보육시설 경동원 원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한 것에 이어, 현재 50여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며 보호대상 아이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아동양육시설인 ‘신영아이마루’에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의 손길이 뜸해져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청년 피자를 대표하여 소수의 직원들이 방문하여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청년피자 정관영 대표는 “신영아이마루는 2011년부터 베이비박스에 유기된 무의탁 요 보호 아동들을 데려와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양육하는 기관으로 많은 영유아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다. 앞으로도 우리의 나눔으로 이 보호대상아동들이 밝은 미래를 계획하고 꿈과 열정을 가진 행복한 청년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인연을 이어 나갈 것이며, 어려운 시기 사회화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연사회에 사랑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피자의 브랜드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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