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싰는 끼니, 배달도 잘되는 업종 변경에 특화된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마싰는 끼니, 배달도 잘되는 업종 변경에 특화된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05.17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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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싰는끼니
사진제공=마싰는끼니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코로나19의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되어도 당분간 지금의 소비배달 형태는 지속될 거라 예상된다. 비대면이 주된 이슈가 되었지만 모든 장사가 망하는 건 아니다. 작년에 이어 계속 뜨고 있는 분야는 ‘배달음식’이다. 이미 배달문화에 최적화되어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더욱 더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예전 배달메뉴는 짜장면, 치킨 정도로 국한되었던 것들이 메뉴가 다양해지고 배달앱이 보편화되고 주문과 결재가 간편해서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제는 업종을 선정할 때 배달에 대한 이슈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매장과 배달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뜨고 있는 소자본창업 “마싰는 끼니(마끼)”은 홀과 배달 구분 없이 잘되며 오히려 코로나 이후 배달이 급속히 늘고 있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메뉴와 맛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만족으로 상업 지역, 주거 상권 관계없이 입점을 한 이유도 한몫했다.

배달문화 활성화로 소비자들의 입맛은 까다롭고 선택은 다양해져 레드오션의 전쟁터가 되었지만 차별화된 메뉴와 맛의 경쟁력으로 집콕, 재택근무의 소비자에게 어필하여 포장과 배달 비율이 높아져 매장별 매출도 좋아지면서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다.

덮밥, 우동, 라멘, 롤 등 다양한 퓨전 메뉴에 분기별 신메뉴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일본식 김밥천국의 컨셉으로 유사 아이템이 없는 게 장점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업종 변경시 기존 시설 활용한 최소 비용 창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추가적으로 본사 주거래 은행을 통해 가맹점 대출 5천만원 대출도 가능하여 최소 자금으로 오픈 및 업종변경도 가능하다“고 한다.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점 개설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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