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열어
고용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열어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5.17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우수상을 받은 '연락두절, 출석거부 임금체불 사업주 꼼짝마! 민-관 협업의 통신자료조회 디지털화로 신속 업무처리 OK' 개선 사례 (사진제공/고용노동부)
최우수상을 받은 '연락두절, 출석거부 임금체불 사업주 꼼짝마! 민-관 협업의 통신자료조회 디지털화로 신속 업무처리 OK' 개선 사례 이미지 (사진제공/고용노동부)

[잡포스트] 홍승표 기자 = 고용노동부는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17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적극행정으로 노동자의 권리를 신속하게 지키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민이 고용서비스를 더 가까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노력을 담고 있다.

우수사례 선정은 본부와 소속기관으로부터 신청받은 사례를 내부직원 평가, 국민 참여 심사, 외부 전문가 심사 등 총 3단계에 걸쳐 결정됐다.

우수사례로는 최우수상 '연락두절, 출석거부 임금체불 사업주 꼼짝마! 민-관 협업의 통신자료조회 디지털화로 신속 업무처리 OK('통신사실조회시스템' 구축사업)'외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이 선정됐다.

박화진 고용부 차관은 "일자리를 지키고,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려는 공무원들의 작은 노력과 고민이 적극행정으로 이어져 더 나은 일터를 만드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