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27만 4,000명으로 전년 대비 65만 2,000명이 늘어나는 등 2014년 8월 이후 최대의 증가 폭을 기록했다. 반면 2019년 4월과 비교해 보면 30대 여성의 취업자 감소율은 –6.02%, 40대 여성은 –4.24%에 이르는 등 여성 취업자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처럼 3040 여성의 취업문이 좁아지면서 여성들의 창업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창업 업계에서도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 여자 창업 수요가 몰리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빠레뜨한남(이하 빠레뜨한남)’은 여성의 취향에 맞는 환상적인 인테리어와 메뉴 비주얼,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래머블한 감성의 인테리어와 창의적인 메뉴의 맛과 비주얼을 두루 갖추고 있다. 실제로 빠레뜨한남은 시그니처 메뉴 ‘빠레뜨 오므라이스’, ‘치즈 빠레뜨 파스타’, ‘대창덮밥’, ‘들기름 육회파스타’ 등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빠레뜨한남은 유명 SNS 페이지 ‘오늘뭐먹지’에도 소개된 ‘들기름 육회파스타’를 통해 단일 게시물에 무려 1만 4천 개에 달하는 댓글을 모은 바 있다.
이 밖에도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나혼자산다’, 구독자수 22만의 유튜브 ‘영지발굴단’에서 슈퍼바이저 체험 콘텐츠를 진행한 바 있다.
여성들의 워너비 레스토랑 반열에 오른 빠레뜨한남은 최근 높아진 소자본창업 문의에도 매월 2개 가맹점만을 선착순 오픈하는 소수정예 출점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상점 독점 창업’을 통해 브랜드 희소가치 제고 및 기존 가맹점주의 영업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상생 프랜차이즈 운영 철학이 담겼다.
또한, 오픈 계약 후 상권분석, CS, 운영, 마케팅까지 담당 SV의 1:1 밀착 관리로 지원해 동일 브랜드 간 매출 경쟁없이 안정적으로 상권을 전담할 수 있다.
모든 매장은 대기업 SPC와의 제휴를 통해 모든 식자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원-팩 배송’으로 지원한다. 간단하고 정량화된 레시피로 식당창업 경험이 필요 없는 효과적인 매뉴얼을 구현해 카페창업 수준의 비용과 난이도로 운영 가능하다.
빠레뜨한남 관계자는 “여성의 취향을 저격하는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메뉴, 맛을 통해 단기간 24호점 돌파, 폐점률 0%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