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창업 ‘집어가’ 런칭3주만에 50호점 돌파
밀키트창업 ‘집어가’ 런칭3주만에 50호점 돌파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5.21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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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집어가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밀키트창업 브랜드 ‘집어가’가 런칭 3주만에 50호점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씨푸드 밀키트 컨셉을 내세워 지난 4월말 부산 창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시장에 정식 출사표를 던진 ‘집어가’는 독특한 메뉴 카테고리 구성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 혜택으로 업계 최단기간 50호점 가맹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렇듯 밀키트창업 집어가가 최단기간 빠르게 가맹확산이 가능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장점으로 일반 밀키트 브랜드와 달리 다루기 어려운 해산물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씨푸드 밀키트 메뉴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다.

집어가는 수도권 및 부산에 자체 물류창고 및 배송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어 해산물을 비롯한 육해공을 아우르는 다양한 메뉴의 신선한 원재료를 각 점포에 최적의 상태로 안전하게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대부분 원팩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제공되어 초보 창업자들도 소분, 진열만으로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창업이 가능하다. 메뉴 카테고리 또한 찜류.탕류.볶음류 등의 구성을 갖춘 일반 브랜드와 다르게 혼밥존, 패밀리존 등 타겟별, 상황별 독특한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또한 소자본창업으로 본사 제1금융권 제휴를 통해 창업비 대출이 가능해 사실 상 무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과 밀키트 브랜드 최초 창업 후 수익이 나오지 않을 경우 본사가 투자원금을 전액 보상해주는 ‘투자원금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집어가는 밀키트 창업뿐만 아니라 밀키트와 배달창업을 접목한 선택형 창업이 가능하다는점, 본업 외 부업 등의 목적으로 직접 운영이 어려울 시 본사 위탁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한편, 밀키트창업 ‘집어가’는 런칭을 기념하여 가맹비 · 교육비, 초도 랍스타 지원등의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선착순 한정으로 진행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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