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글로벌 디지털에셋 핀테크 서비스 사업자 다핀(DaFIN)이 프리미엄 메타버스(Premium metaverse)를 표방했다.
메타버스(Premium metaverse)는 최근 들어 디지털 시장의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는 신개념 디지털 영토로 구찌를 비롯한 유수의 명품 브랜드와 아우디의 가상 디자인 스튜디오가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메타버스의 개념을 보여주고 있으며 블록체인 시장을 비롯한 모든 업계의 뜨거운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프리미엄 프라이빗 시장을 대상으로 핀테크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다핀은 비즈니스 최우선 목표를 디지털과 현물의 연결에 두고 프리미엄 현물 가치와 디지털에셋을 연결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으며, 메타버스는 이러한 다핀의 목표와 가장 잘 어울리는 디지털 체계다.
다핀의 고위 관계자는 다핀의 미래를 고민하며 "메타버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결에 주안점이 있습니다. 현실 세계와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매개체 없이는 진정한 메타버스라 할 수 없습니다. 다프(DAF)는 연결 매개체로써 프리미엄 메타버스를 현실화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다핀은 부동산, 예술품 등 다양한 프리미엄 시장의 얼라이언스를 준비 중이고 다프의 연결성과 활용을 높이는 데에 주력할 것이며 머지않아 하나씩 준비된 것을 오픈해나갈 것이며 NFT 시장과 DAF의 연결가치도 곧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결국, 다핀이 추구하는 메타버스의 기본적인 개념은 온라인의 디지털 에셋을 오프라인으로 이동하는 역할이며 이는 전통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소수 상류층의 이념과 디지털로 변화하는 시대의 역할에 부합되는 전통과 변화 기술의 혁신과 부의 재창출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월 15일 오픈한 핀테크 서비스가 완판한 이후 미국 SEC 규정을 준수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비트렉스(Bitrex)에 상장했다.
다핀은 5월 중에 추가로 핀테크 서비스 시즌2를 오픈할 예정이며, 조정 장세를 보이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안정적인 핀테크 서비스로써 고객의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